오랜만에 들른 호박달빛.


개와 고양이와 교감하는 미소가 오늘따라 참 예쁘고 명랑하다.



우리는 도시같지 않은 도시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항상 미소를 데리고 마실갈 때면 북적북적 거리고 자극적인 곳 보다는


자연을 느끼고 보고 듣고 냄새 맡을 수 있는 곳으로 항상 가려고 노력한다.



나는 미소가 늘 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 받으며 자연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물론 나의 바램일 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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