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y NEX-5 + Contax Sonnar G90 @ Kyungju ::






경상북도 경주 수목원.


늦가을에 떠난 여행이기에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른아침 내린 빛과 짙게 물든 플라타너스와 단풍잎은

첫 번째 떠나는 우리 가족 여행의 추억을 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다. ^^


근데 옷을 저런걸 입혀놔서 그런가 오늘 따라 더 아들같이 뵈냐.. -_-;


아들같이 키우지 뭐...


=첫 번째 사진을 마지막으로 카메라 배터리가 0% -_-=

=더 예쁜 사진 많이 담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아쉬워야 다음에 또 가고 싶겠지 뭐..=

=이래 생각하자...=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