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y ILCE-7 + Contax G Planar 45 @ Masan ::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집앞으로 흐르는 복개천 상류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순식간에 물이 인근 도로를 덥친 상황.


다행이 광려천이 바로 앞이고 비가 그친 상황이라


30분도 안되어서 물이 빠졌다.


갈곳없는 메기를 보며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이 느껴진다.


여기 살면서 침수가 될거라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자연의 힘은 위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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